[오피셜] 야스켈라이넨 7부리그 난트위치 한달 단기 임대 확정

볼튼과 웨스트햄, 위건등에서 활약하며 프리미어리그에서 잔뼈가 굵은 노장 골키퍼 유시 야스켈라이넨의 아들인 윌 야스켈라이넨이 4부리그의 크루 알렉산드라에서 7부리그의 난트위치로 한달동안 단기로 임대됐다.

볼튼 유스팀에서 성장한 윌 야스켈라이넨은 4부리그 소속의 크루 알렉산드라로 완전히 이적해 프로계약을 맺었다. 아직 크루에서는 성인팀 데뷔전을 치르지는 못했지만, 6부리그의 체스터시티와 7부리그의 난트위치등의 클럽에서 경험을 쌓으며 성장해나가고 있는중이다.

맨유의 레전드 골키퍼 출신인 아버지의 뒤를 이어 유능한 골키퍼로 성장한 피터 슈마이켈과 캐스퍼 슈마이켈 부자의 경우처럼 야스켈아이넨 부자도 골키퍼로써 성공신화를 만들어낼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