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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축구 이적시장 뉴스/Articles

[오피셜] 슈퍼 에이전트 데이비드 마나세 3개월 활동 금지 징계 확정

by EricJ 2018.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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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계를 주무르는 '슈퍼 에이전트'중 한명으로 널리 알려진 데이비드 마나세가 축구 협회로부터 3개월간 모든 축구 관련 업무를 금지하는 징계를 받게 됐다. 


가레스 베일과 루크 쇼, 조단 픽포드등 여러 스타 선수들을 관리하고 있는 슈퍼 에이전시인 스텔라 그룹의 공동 창업주이자 메니징 디렉터인 마나세는 아직 성인이 되지 않은 프리미어리그의 선수들과 계약을 맺은것이 드러나 5만 파운드의 벌금과 함께 오는 12월 31일까지 모든 활동을 금지당했다. 


마네사는 혐의를 부정했지만 독립 규제 위원회 (Independent Regulatory Commission)에서의 공청회에서 그의 죄가 입증되었다. 


축구협회 규정에 의하면 에이전트는 선수의 16세 생일이 있는 해의 1월 1일 이전에는 계약을 할수 없다고 명시하고 있다. 


축구협회의 대변인은 "에이전트 데이비드 마나세는 오늘 (2018년 10월 1일)부터 2018년 12월 31일까지 모든 에이전트로써의 권한이 정지되며, 에이전트로써의 활동에서 위법행위를 저지른 댓가로 5만 파운드의 벌금을 부과한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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