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포츠] 랄프 하센휘틀 감독의 선임에 임박한 사우스햄튼

오스트리아 출신의 랄프 하센휘틀 감독이 사우스햄튼의 새로운 감독으로 부임할것으로 보인다. 그는 사우스햄튼과 2년반의 계약을 맺고 곧바로 지휘봉을 잡게될 전망이다. 하센휘틀은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라히프치히와 잉골슈타트를 이끌며 인상적인 모습을 보인바 있다.

하센휘틀은 라히프치히 시절 함께 일했던 대니 로흘을 사우스햄튼으로 함께 데려오길 희망하고 있다. 로흘은 라히프치히의 전술 분석관으로 일하다 하센휘틀에 의해 수석코치로 승진한바 있다.

바로 어제 마크 휴즈 감독의 경질을 공식 발표한 사우스햄튼은 키케 플로레스와 데이비드 모예스, 나이절 피어슨, 카를로스 카르바할등 다양한 감독을 물망에 올려놓고 협상을 진행한것으로 알려졌으며,  그들이 최우선 타겟으로 정한 하센휘틀과 이미 기본적인 계약에 합의한것으로 알려져 그의 부임은 기정사실이 된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