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포츠] 존 오비 미켈, 미들스브러에서 메디컬 테스트

첼시 출신의 미드필더인 존 오비 미켈이 챔피언쉽 클럽인 미들스브러로 이적하며 잉글랜드 무대 복귀에 임박했다.

첼시에서 11년간 활약한 미켈은 2017년 첼시와 결별하고 중국 슈퍼리그 클럽인 텐진 테다로 이적해 지난 2년간 활약했지만, 이제 중국에서의 생활을 청산하고 다시 유럽 무대 복귀를 눈앞에 두고 있다. 그는 현재 미들스브러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치르고 있는중이며, 메디컬이 마무리되는대로 이적이 공식 확정될 예정이다.

텐진과는 2년의 계약이 만료되어 이적료가 발생하지 않는 자유계약으로 미들스브러로 이적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