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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미들스브러 이적뉴스

[스카이스포츠] 조나단 우드게이트, 미들스브러 감독 부임 임박

by EricJ 2019.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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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우드게이트가 미들스브러의 감독으로 부임이 임박했다.

39세의 우드게이트는 3주전 미들스브러의 감독직을 위한 면접을 진행한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제 정식 감독으로의 부임에 임박한것으로 알려졌다. 

미들스브러의 레전드 선수로 남은 우드게이트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난 토니 퓰리스 감독의 코치들중 한명으로 활약했다. 2017년 그의 보이후드 클럽인 미들스브러에서 선수생활 은퇴를 선언한 후 곧바로 아카데미의 코치로 임명되었다. 

미들스브러의 구단주인 스티브 깁슨은 보로 출신 선수들에게 감독직의 기회를 주는것으로 잘 알려진 인물이다. 브라이언 롭슨과 가레스 사우스게이트가 보로의 선수출신으로 감독직을 맡았던 인물들이다.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의 센터백 우드게이트는 레알 마드리드와 토트넘등 여러 유럽의 빅클럽에서 활약했지만, 연이은 부상의 여파로 인해 일찍 커리어의 내리막을 걷게 되었으며, 이제 보로의 감독으로 데뷔해 본격적인 지도자로써의 길을 걷게 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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