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PL Transfer News/카디프 시티 이적뉴스

[네셔널 스포츠] 에밀리아노 살라 수색작업 재개... 축구 선수들과 팬들의 기부 잇따라

by EricJ 2019. 1. 29.
반응형


킬리앙 음바페를 비롯한 유럽의 선수들이 얼마전 비행기 사고로 실종된 에밀리아노 살라의 수색을 위한 모금에 동참했다. 


GoFundMe라는 사이트에서 시작된 살라의 수색을 위한 모금 총액이 목표였던 30만 유로 (3억 8000만원)를 넘어서면서 영국 제도 부근에서 살라와 함께 실종된 비행기 수색작업이 재개될수 있게 됐다. 오늘 킬리앙 음바페가 3만 유로 (3800만원)을 기부하면서 목표액을 넘어설수 있게 됐다. 


음바페에 앞서 PSG의 동료인 아드리엥 라비오 (2.5만 유로)와 마르세유의 디미트리 파예 (1만 유로) 그리고 Fifpro 세계 선수 연합 (5천 유로)이 모금에 동참한바 있다. 그들외에도 마르세유의 루카스 오캄포스 (5천 유로), 분데스리가 RB 라히프치히의 노르디 무키엘레 (4천 유로), 아탈란타의 파푸 고메스 (2천 유로), 발렌시아의 제프리 콘도그비아 (2천 유로), 맨시티의 일카이 귄도간 (2천 파운드), 아스날의 로랑 코시엘니 (2천 유로), 바이에른 뮌헨의 코렌틴 톨리소 (1천 유로), 칼리두 쿨리발리 (1천 유로)등이 살라의 수색작업 재개를 위해 힘을 보탰다. 


이외에도 3500명의 사람들이 모금에 동참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