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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클럽 낭트는 최근 비행기 사고로 실종되어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긴 스트라이커 에밀리아노 살라의 이적료 1500만 파운드를 지불하라고 카디프 시티에게 요구했다. 카디프 시티는 낭트로부터 해당 이적료를 10일 안으로 지불하라는 정식 요청서를 받은것으로 알려졌다.
양 클럽은 이제 이 이적료 지급 문제를 두고 법정 공방을 펼치게 될것으로 보인다.
카디프 시티는 선수의 이적이 이루어진지 7일안에 이적료의 일부분을 지급했어야 했지만, 카디프측은 사건에 대한 수사가 종료되어 사고의 이유가 밝혀질때까지 그 어떤 이적료도 지불할수가 없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낭트측은 이적료 지급을 요구하는 이메일에 이어 정식 요청서를 서면으로 보내며 지불을 종용하고 나섰다.
한편 살라가 탑승했던 비행기의 잔해가 영국 해협에서 발견되어 인양되었으며, 그 안에서 시신 1구가 발견되었지만 아직 그것이 살라의 시신인지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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