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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S의 밴쿠버 화이트캡스가 오프시즌 최대 규모의 이적료인 180만 달러 (20억원)에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미드필더인 황인범의 영입에 임박했다.
22세의 황인범은 현재 K리그2의 대전 시티즌 소속이며, 지난 여름 벌어진 아시안게임 우승 멤버중 하나로 활약한 선수다. 그는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로 12차례 출전해 1골을 기록중이며, K리그 1부와 2부리그에서 100차례가 넘은 경기에 출전해 16골을 기록했다.
벤쿠버는 지난 12월부터 황인범의 영입에 관심을 보여왔다. 그는 독일 분데스리가의 여러 클럽들로부터도 관심을 받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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