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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ootball Story/프리미어리그 뉴스

웨스트햄 앤디 캐롤 부상으로 6주 아웃

by EricJ 2012.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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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임대선수 신분으로 웨스트햄에서 치른 데뷔전에서 치명적인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앤디 캐롤이 6주 아웃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웨스트햄의 샘 앨러다이스 감독은 경기후 캐롤의 부상에 대해 "검사 자체가 불가능할 정도'라며 부상의 심각성을 나타냈는데, 검사결과 캐롤의 부상은 완벽히 치료되는데 적어도 6주가량이 소요될것이라고 합니다. 천신만고 끝에 캐롤을 임대하는데 성공한 웨스트햄으로써는 데뷔전에서 어처구니 없는 부상으로 6주라는 귀중한 시간을 날려버리게 되었으니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이겠네요. 캐롤 본인도 정말 뉴캐슬을 떠난 이후로 되는일도 없고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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