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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울버햄튼 이적뉴스

[HITC] '이란 메시' 사르다르 아즈문의 영입을 노리는 울버햄튼

by EricJ 2019.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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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적시장에서 최전방 공격수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는 울버햄튼이 '이란 메시' 사르다르 아즈문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이번 시즌 잔여기간동안 그를 임대하는데 170만 파운드 (25억원)의 임대료가 소요될것으로 예상되며, 계약에는 1100만 파운드 (160억원)의 완전 영입 옵션이 포함될것으로 보인다.


현재 러시아의 루빈 카잔 소속인 아즈문은 이란 대표팀에서 45경기에 출전해 28골을 터뜨리며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클럽 레벨에서는 14경기 4골로 다소 빈약한 기록을 갖고 있지만, 울버햄튼은 그에게 자신을 증명할 기회를 주고 싶어한다. 


아즈문은 아직 24세로 젊은 나이이며, 만약 그가 프리미어리그에서 성공을 거둔다면 그의 몸값은 천정부지로 치솟게 될것이다. 


현재 벨기에의 안더레흐트와 클럽 브뤼헤등이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분데스리가의 바이엘 레버쿠젠 역시 그의 차기 행선지로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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