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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맨시티 이적뉴스

[데일리메일] 8000만 파운드를 들여 풀백 보강을 노리는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by EricJ 2019.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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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8000만 파운드를 투입해 두명의 홈그로운 풀백의 영입을 시도할것이다. 그가 노리는 두명의 젊은 잉글랜드 풀백은 레스터시티의 벤 칠웰과 크리스탈 팰리스의 아론 와-비사카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2년전 이미 1억 파운드를 투자해 풀백 포지션을 보강한바 있지만, 그는 또다시 거액을 투자해 홈그로운 선수로 포지션 보강을 노릴것이다.

22세의 칠웰은 이번 시즌 레스터에서 주전 선수로 활약중이며, 얼마전 새로운 계약에까지 사인해 그의 몸값은 5000만 파운드를 상회할것으로 예상된다.

21세의 빈-와사카 역시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이번 시즌 빛나는 활약을 펄치고 있으며, 그의 예상 몸값은 3000만 파운드 이상이다.

과르디올라가 보유하고 있는 풀백들중 벤자민 멘디는 이적했을 당시부터 꾸준하게 부상으로 제대로 출전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며, 카일 워커 또한 폼에 기복을 보이고 있어 그들에게 경쟁심을 불어넣기위해 새로운 선수들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는것이다. 게다가 두 선수들은 모두 젊은데다 홈그로운 쿼터까지 채워줄수 있는 선수들이기 때문에 여러가지로 잇점이 많은 영입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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