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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맨유 이적뉴스

[미러]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맨유가 노릴 네명의 선수들

by EricJ 2019.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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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 우드워드 단장은 맨유가 유럽의 강자로 다시 일어서기 위해서는 과감한 투자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맨유는 어제 벌어진 PSG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2-0의 완패를 당하며 탈락 위기에 직면했다. 무리뉴 감독의 경질 이후 그의 빈자리를 채워줄 임시감독으로 맨유의 지휘봉을 잡은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국내리그와 컵대회에서 무패행진을 이어가며 팀의 상승세를 이끌었지만, 유럽대항전에서 맞붙은 PSG를 상대하기엔 역부족이었다. 


그가 다음 시즌에도 맨유의 지휘봉을 잡게될지 여부는 다음 경기인 첼시와의 FA컵 경기 결과로 결정이 될것으로 보인다. 


전 감독인 무리뉴 감독은 줄곧 맨유가 프리미어리그의 빅 4로 복귀하기 위해선 충분한 투자가 필요하다고 주장했고, 우드워드도 이제 그 필요성을 인지한것으로 보인다.


맨유는 최고 수준의 센터백과 양쪽 풀백, 그리고 우측 측면 미드필더의 영입이 필요하다. 


센터백 영입 1순위로는 나폴리의 센터백인 칼리두 쿨리발리가 거론되고 있다. 나폴리는 그의 몸값으로 9000만 파운드를 요구하고 있으며, 그는 맨유가 찾고 있는 수준에 걸맞는 선수로 평가되고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루카스 에르난데스가 중앙과 레프트백 모두를 소화해낼수 있는 선수이며, 피오렌티나의 니콜라 밀렌코비치는 오른쪽에서 재능을 보이고 있는 선수다. 


맨유는 무리뉴 감독 시절 더글라스 코스타와 강하게 연결된바 있으며, 그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유벤투스를 떠날것이 유력한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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