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의 회장인 제라드 로페스가 최근 인터뷰를 통해 팀의 스타 플레이어인 니콜라스 페페를 지키지 못할것으로 보인다고 밝혀 그를 노리는 팀들에게 경계태세를 갖추게 하고 있다. 아스날이 그를 노리는 세개의 클럽중 하나인것으로 잘 알려져있다.
코트디부아르 출신의 윙어인 페페는 아스날 외에도 바이에른 뮌헨과 PSG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로페스는 골과의 인텁를 통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이번 여름 우리는 너댓명의 선수를 팔것이라고 생각한다. 모든 클럽들은 수익에 대한 생각을 하지 않을수 없다. 나는 그가 떠날것이라는 질문에 '그렇다'라고 대답할것이다. 그는 더이상 우리가 감당할수 있는 수준을 넘어선 선수가 되었다. 그는 그의 커리어에서 결단을 내려야할 시기이며, 그는 결정을 내릴것이라고 생각한다."
페페는 지난 PSG전에서 릴이 5-1의 깜짝 대승을 거두는데 큰 역할을 내해며 그를 노리는 클럽들의 마음을 더욱 흔들고 있다. 그
그를 노리는 세개의 클럽들은 모두 각자의 이유로 재능있는 23세의 윙어인 페페를 영입할 필요가 있는 팀들이다.
아스날은 현재 중앙이 포화상태인데 비해 측면에 공백을 보이고 있는 상태다. 알렉스 이워비와 헨리크 미키타리안은 모두 중앙에서 더욱 편하게 플레이를 하는 선수들이지만 측면의 공백을 매꿔주고 있는 상황이다. 에메리 감독은 측면 공격수의 영입을 위해 페페외에도 본머스의 라이언 프레이져에게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아스날은 알렉스 옥슬레이드-챔벌레인과 시오 왈콧, 알렉시스 산체스등의 선수들과 결별한 이후 아직 해당 포지션의 보강을 제대로 이뤄내지 못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지난 3월에 이미 8000만 유로의 이적료를 제시했다는 소식이 들렸을만큼 그의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구단이다. 그들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날것으로 보이는 노장 공격수 아르옌 로번과 미래가 불분명한 또 한명의 노장 선수인 리베리의 대체자를 구해야하는 상황이다. vvv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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