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포츠] 모라타 "첼시 복귀는 생각하지 않고 있어"

알바로 모라타는 첼시로의 복귀는 생각하고 있지 않으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잔류할수 있도록 모든것을 할것이라고 밝혔다. 

모라타는 보이후드 클럽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지난 1월 이적시장을 통해 18개월 임대 계약으로 이적했으며, 이후 17경기에 나서 6골을 기록했다. 모라타는 2020년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첼시로 복귀하게 되어있지만, 그는 마르카와의 인터뷰를 통해 "분명한것은 내가 원하는것이다. 내가 원하는것은 여기에 머무는것."이라고 분명한 의지를 밝혔다. 

"나는 여기서 계속 뛸 수 있도록 모든것을 할것이다. 나는 이곳으로 올 수 있도록 모든것을 했으며, 여기에 머물수 있도록 모든것을 할것이다. 나는 어디로도 돌아갈 생각은 하지 않고 있다, 여기에 있는것만을 생각하고 있다."

모라타는 2017년 700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첼시로 이적했으며, 이적한지 8경기만에 7골을 기록하며 기대에 부응하는듯 했다. 하지만 그의 폼은 급격하게 하락해 첼시에서 치른 총 64경기에서 17골을 기록하는 다소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