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맨시티의 레전드인 빈센트 콤파니가 팀을 떠나 안더레흐트의 선수겸 감독으로 부임한다.
콤파니는 지난 FA컵 결승전에서 6-0으로 승리해 우승을 차지하며 잉글랜드의 남자 클럽팀으로써는 최초로 도메스틱 트레블 (리그 우승, FA컵 우승, 리그컵 우승)으라는 금자탑을 쌓은 후 11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함께했던 맨시티를 떠날것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그리고 그는 차기 행선지로 그가 유스 시절을 보낸 벨기에의 안더레흐트를 결정했다고 밝혔으며, 그는 선수겸 감독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