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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세리에A/유벤투스 이적뉴스

[스카이스포츠] 유벤투스 잔류를 원하는 파울로 디발라

by EricJ 2019.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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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로 디발라가 그를 둘러싼 이적설에 대해 부인하며 다음 시즌에도 유벤투스에 머물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인터밀란과 맨유가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그의 형인 구스타보 디발라는 파울로가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유벤투스를 떠나고 싶어 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디발라는 새로운 감독으로 누가 부임하건간에 다음 시즌에도 팀에 머물고 싶다는 뜻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5년간 팀을 이끌었던 맥스 알레그리 감독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유벤투스를 떠난다. 

"나의 형은 그의 입장에서 얘기한것이다. 나는 클럽과 파비오 파라티치 (유벤투스의 스포팅 디렉터)와 대화를 나눴으며, 그들은 내 생각을 알고 있다."

"나는 내년에도 유벤투스에 머물고 싶다. 나는 계속해서 여기서 뛰길 원한다. 나는 행복하며, 유베 선수로써의 자부심을 갖고 유니폼을 입는다. 유벤투스가 그들의 결정을 내려야한다는것은 당연한일이다. 새로운 감독이 오면 그의 생각에 따라 새로운 팀을 만들어야 한다. 하지만 나는 여기에 더 머무는것을 원한다."

디발라의 계약은 2022년 6월에 만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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