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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가 수비수 메흐디 베나티아와의 결별을 공식 발표했다. 그의 행선지는 카타르의 클럽인 알 두하일로 밝혀졌으며, 이적료는 1000만 유로 (127억원)인것으로 알려졌다. 유벤투스는 알 두하일측이 이적료중 800만 유로를 두번에 나눠 분할 지급할것이며, 나머지 200만 유로는 보너스 형태로 지급할것이라고 밝혔다.
아직 알 두하일측의 공식 발표는 없었지만, 유벤투스측의 발표로 인해 이적은 공식화가 됐다. 베나티아는 레오나르도 보누치가 AC밀란으로부터 복귀한 이후 주전 경쟁에서 완전히 밀려났으며, 보누치의 부상에도 알레그리 감독은 베나티아를 쓰지 않고 라치오의 수비수인 마르틴 카세레스를 영입할 계획으로 알려져 베나티아의 이적 가능성이 점쳐져왔다.
알 두하일은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인 남태희가 소속된 클럽으로 잘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무리뉴 감독의 오른팔'로 유명한 루이 파리아를 감독으로 임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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