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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번리 이적뉴스

[오피셜] 골키퍼 닉 포프, 번리와 4년 계약연장 합의

by EricJ 2019.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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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리의 골키퍼인 닉 포프가 클럽과 4년의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 27세의 골키퍼인 그는 2023년까지 번리에 머물 예정이며, 1년의 계약 연장 옵션을 포함하고 있다.

그는 이번 시즌 어깨 탈골 부상으로 인해 단 두경기 출전에 그쳤다. 이때문에 많은 언론들은 그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번리를 떠날것이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그는 예상을 깨고 번리와 장기계약에 합의했으며, 이제 골키퍼로써 전성기의 나이인 그는 커리어의 가장 중요한 시간을 번리에서 보내게 될것이다.

"나는 이곳에서 동료들과 함께 뛰는것이 즐겁다. 여기에 다 머무를수 있게 된 4년이라는 시간동안 나는 나의 전성기를 보내게 될것이다"

그는 아스날과 본머스등 다른 프리미어리그 클럽들로부터도 관심을 받았었지만, 이번 계약으로 번리에 적어도 2023년 까지 머물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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