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피터 크라우치, 번리 이적 확정

스토크시티의 공격수인 피터 크라우치가 번리로 이적하며 프리미어리그에 복귀했다. 크라우치는 번리의 공격수 샘 보크스와의 스왑딜로 번리에 합류했으며, 스토크시티는 크라우치에 700만 파운드의 현금을 얹은 딜로 보크스의 영입을 확정지었다. 

크라우치는 스토크시티로 이적하기전 토트넘과 아스톤빌라, 사우스햄튼, 리버풀, 포츠머스등 다수의 프리미어리그 클럽에서 462경기에 출전해 108골을 기록한 베테랑 공격수다. 38세로 이제는 고령의 스트라이커이지만 그가 클럽팀과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쌓은 경험은 번리에 큰 도움이 되어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