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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뎅 아자르가 프리미어리그 라이벌인 아스날을 4-1로 누르고 유로파리그 우승을 차지한 이후 BT 스포츠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적을 암시하는 발언을 했다.
"나는 팬들과 우리 팀 동료들 감독님 그리고 스탭들에게 이 트로피는 너무 값진 트로피라고 생각한다. 나는 (나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아직 알 수 없지만, 며칠안에 결정이 될것이라고 본다. 오늘 나의 목표는 이 트로피를 따내는것이었고, 결국 해냈다. 그것이 유일하게 나의 마음속에 있던것이었다.
나는 이미 결정을 내렸다. 2주전에 이미 결정했다. 이제 모든것은 클럽에 달렸다. 두 클럽 모두. 나는 기다릴뿐이다. 며칠이면 알게될것이다.
나는 이것이 작별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한치도 알 수 없는것이 축구다. 나의 꿈은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것이었고, 나는 지난 7년간 프리미어리그에서 그것도 세계 최고의 빅클럽중 하나에서 뜀으로써 그 꿈을 이뤘다. 아마 지금이 새로운 도전을 할 시간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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