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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을 끝으로 PSG와 계약이 만료된 라비오는 PSG의 구단 수뇌부와의 마찰 이후 재계약없이 자유계약으로 팀을 떠나기로 결정한 상황이며, 그는 프리미어리그행을 원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이번 여름 팀 리빌딩의 일환으로 라비오의 영입을 원하고 있으며, 900만 파운드 (134억원)의 연봉과 함께 450만 파운드 (67억원)의 계약금을 제시했다.
그는 맨유가 제시한 거대한 오퍼에 솔깃하긴 했지만, 평소 스티븐 제라드를 동경해온 그는 리버풀로의 이적을 더욱 선호하고 있으며, 얼마전 리버풀은 챔피언스리그 우승컵까지 차지해 그의 마음을 더욱 흔들어놓고 있다.
그는 지난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토트넘과 바르셀로나, 유벤투스등의 클럽들로부터 관심을 받았지만, 그의 높은 주급 요구로 인해 이적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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