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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의 수비수인 스테판 리히슈타이너가 아스날과의 결별을 공식 선언했다.
35세의 리히슈타이너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자유계약으로 아스날로 이적했지만, 한시즌만에 팀을 떠나게됐다.
그는 모든 대회에서 23경기에 출전했으며, 공식 경기에서 단 한골을 기록했다.
"아주 훌륭한 도전이었지만, 해피 엔딩을 맺지는 못했다. (유로파리그 결승전 패배를 의미)"
"우리는 클럽의 역사에 남을만한 중요한 일을 만들어낼뻔했다. 하지만 만들어낼뻔한것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받아들이기 어렵고 매우 실망스럽다. 우리는 아스날을 세계적인 레벨의 클럽으로 다시 올려놓고 트로피를 따내는것을 목표로 삼았다. 두가지 모두 이 훌륭한 클럽이 가져야할것들이다."
릴과 라치오에서 뛴 바 있는 리히슈타이너는 유벤투스에서 7차례의 세리에A 타이틀을 따내며 세계 정상급 수비수로 인정받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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