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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출신의 스트라이커인 마루앙 샤마크가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아스날과 웨스트햄, 크리스탈 팰리스, 카디프등의 클럽들을 거친 샤마크는 2016년 카디프 시티를 떠난 이후 거의 2년반동안 소속팀 없이 지내왔다.
이제 32세가 된 샤마크는 BeIn 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공식적으로 선수생활을 마감한다고 밝혔다. 그의 마지막 경기는 2016년 12월 3일 챔피언쉽 카디프 시티 소속으로 뛴 브라이튼과의 경기였다.
프랑스 태생인 샤마크는 프랑스 리그앙의 보르도에서 230경기를 뛰며 56골을 기록했으며, 한차례의 리그 타이틀과 두차례의 프랑스 리그컵을 차지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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