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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와 첼시 출신의 레프트백 애쉴리 콜이 더비 카운티에서 방출됐다. 지난 챔피언쉽 플레이오프 결승전에서 아스톤 빌라에게 아쉽게 패해 프리미어리그 승격의 꿈이 좌절된 더비 카운티는 콜을 포함해 수비수 에페 암브로스와 알렉스 피어스, 마커스 올슨 그리고 스트라이커인 데이비드 누젠트등 총 다섯명의 방출을 공식 발표했다.
지난 1월 단기계약으로 챔피언쉽의 더비 카운티로 이적했던 애쉴리 콜은 반시즌동안 총 12경기에 출전했다. 더비 카운티 이적 당시 그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선수생활 은퇴를 결정할수도 있다고 밝힌바 있어, 38세인 콜이 곧 축구 선수로써 은퇴를 선언할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골키퍼 켈리 루스는 더비 카운티와 3년의 계약연장에 합의했다. 2018/19시즌에 24경기에 출전한 27세의 루스는 프랭크 램파드 감독 아래에서 주전 골키퍼 자리를 꿰차는데 성공했으며, 이번 계약 연장으로 인해 다음 시즌 팀의 1번 골키퍼로써 활약을 예고했다.
더비 카운티에서 251경기에 출전한 베테랑 미드필더 크레이그 브라이슨 역시 새로운 계약을 제안받은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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