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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에버튼 이적뉴스

[데일리메일] 헤타페의 수비수인 제네 다코남의 영입 경쟁에서 우위를 점한 에버튼

by EricJ 2019.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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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튼이 헤타페의 수비수인 제네 다코남의 영입 경쟁에서 승리할것으로 보인다. 아스날 역시 다코남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에버튼이 아스날을 제치고 그의 사인을 계약서에 받아낼것으로 예상된다.

에버튼은 지난 시즌 임대로 영입했던 커트 주마가 소속팀으로 돌아갈 예정이기 때문에 그를 대체할만한 수비수 영입이 시급한 상황이다. 다코남의 몸값은 3000만 파운드 정도인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는 에버튼이 충분히 감당할수 있는 수준의 몸값이다. 아스날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 예산이 고작 4500만 파운드에 불과한 상황이기 때문에 그의 영입경쟁에서 에버튼에 뒤질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아스날은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을 따내는데 끝내 실패했다. 에메리 감독은 구단측에 선수 영입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투자를 요구하고 있지만, 그의 요구가 받아들여질지는 의문이다.

반면 에버튼의 마르코 실바 감독은 구단측의 든든한 지원을 받고 있는 입장이다. 에버튼은 구단이 유럽 대항전에 출전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게 하기 위해 실바 감독의 전술에 맞는 선수들의 영입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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