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일] 지안루이지 부폰의 영입을 노리는 리즈 유나이티드

리즈 유나이티드가 최근 PSG를 떠나 자유계약 선수의 신분을 얻은 노장 골키퍼 지안루이지 부폰의 영입을 시도하고 있다.

현재 그를 노리고 있는 클럽들은 브라질의 플루미넨세와 포르투갈의 FC 포르투등으로 다양한 리그의 여러 클럽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월로 41세가 된 그는 이번 이적이 자신의 현역생활 마지막 클럽이 될것이 유력하기 때문에 매우 신중하게 모든 옵션들을 고려중인것으로 알려졌다.

부폰은 17년간 몸담은 유벤투스를 떠나 지난해 PSG로 이적했지만, 단 1시즌만을 소화하고 자유계약을 팀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