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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의 레전드인 안토니오 발렌시아가 10년간의 맨유생활을 정리하고 모국인 에콰도르의 구단인 리가 데포르티바 우니버시타리아에 입단했다. 에콰도르의 데포르티바는 32세의 발렌시아의 입단을 공식 발표했다.
발렌시아는 프리미어리그 잔류를 위한 제안을 받은것으로 알려졌지만, 그는 이를 거절하고 모국으로의 금의환향을 택했다. 발렌시아는 에콰도르의 퀴토에 위치한 엘 나시오날에서 프로선수 생활을 시작해 2005년 스페인의 비야레알로 이적하며 본격적인 유럽 커리어를 시작했다. 이후 그는 2008년 위건으로 임대되었다가 완전히 이적했으며, 이후 맨유 스카우터의 눈에 띄어 맨유로 이적했다.
그는 맨유 이적 이후 339경기에 출전했으며 두차례의 프리미어리그 타이틀과 FA컵, 2차례의 리그컵과 함께 2017년에는 유로파리그 우승까지 차지하며 화려한 커리어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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