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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스포르팅 리스본의 미드필더 브로누 페르난데스의 영입을 원한다.
맨유의 감독인 올레 군나르 솔샤르는 마루앙 펠라이니와 안데르 에레라가 떠난 미드필드 진영의 보강을 원하고 있으며, 선수의 에이전트는 어제 영국에 입국해 이적 가능성을 타진중인것으로 알려졌다. 스포르팅은 그의 몸값으로 5000만 파운드 이상을 원하고 있다.
페르난데스는 3100만 파운드의 바이아웃 조항이 포함된 5년 계약에 사인했다. 만약 그의 바이아웃 가격을 지불하겠다고 나선 구단이 있었음에도 스포르팅이 이를 거절한다면, 페르난데스는 스포르팅으로부터 450만 파운드의 보너스를 받게 된다.
스포르팅의 페데리코 바란다스 회장은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그가 구단 역사상 가장 많은 이적료를 안겨줄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페르난데스는 지난 시즌 50경기에 출전해 32골을 기록했다.
맨유는 페르난데스 말고도 뉴캐슬의 미드필더인 션 롱스태프의 영입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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