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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라리가 이적뉴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뉴스

[스카이스포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그리즈만과 바르셀로나는 아틀레티코와 그 팬들을 능멸하고 있다."

by EricJ 2019.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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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의 회장인 조셉 마리아 바르토메우는 앙투안 그리즈만의 영입을 위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협상이 제대로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프렝키 데 용의 영입 발표 도중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바르토메우 회장은 그들이 아틀레티코측과 만나 그리즈만의 이적을 위해 대화를 나눴지만 협상에 진전이 없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와같은 레알측의 발언에 분노하며 즉각 성명을 발표했다. 그들은 레알이 그리즈만의 몸값을 계속해서 깎으려고만 한다며 맹비난했다.

"지난 목요일 미구엘 앙헬 길과 바르셀로나의 오스카 그라우가 바르셀로나측의 요청에 의해 미팅을 가진것은 사실이다. 미팅에서 아틀레티코는 7월 1일부로 2억 유로에서 1억 2000만유로로 낮아지는 그리즈만의 바이아웃 금액을 후지급형태로 지불하게 해달라고 요청햇다. 아틀레티코측의 대답은 당연히 거절이었고, 그것은 바르셀로나와 선수측이 아틀레티코와 그 팬들을 능멸하는것이라고 생각한다."

아틀레티코는 또한 그리즈만에 대해 이번주 일요일부터 시작하는 팀의 프리시즌 훈련에 참여해야 할것이라고 경고했다.

"우리는 선수에게 계약서에 명신된 내용에 따라 이번주 일요일 구단의 훈련장에서 있을 프리시즌 훈련에 다른 팀 동료들과 함께 참여해야한다고 통보했다. 

우리는 선수로 하여금 아틀레티코와의 게약 관계를 지키지 못하도록 만든 바르셀로나의 행동에 대해 매우 강한 반감을 표현하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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