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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라리가 이적뉴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뉴스

[마르카] 바르셀로나가 지불한 바이아웃 가격이 부족하다고 주장하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by EricJ 2019.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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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바르셀로나의 그리즈만 영입 공식 발표를 부인하고 나섰다. 그들은 바르셀로나가 그의 바이아웃 가격으로 지불한 가격이 8000만 유로가 모자르다고 주장하고 나선것이다. 

바르셀로나는 공식 성명을 통해 1억 2000만 유로의 바이아웃 가격을 지불하고 그의 영입을 확정지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하지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그리즈만이 바르셀로나로의 이적에 합의한 시점이 7월 1일 이전이기 때문에 바이아웃 가격이 인하되기전 가격인 2억 유로를 지불해야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리즈만의 바이아웃 가격은 2억 유로였지만 7월 1일을 기점으로 1억 2000만 유로로 내려갔다.

"바르셀로나에 의해 입금된 금액은 선수의 바이아웃 금액에 미치지 못한다. 왜냐하면 아틀레티코와 바르셀로나가 그의 이적에 합의한 시점이 그의 바이아웃 가격이 2억 유로에서 1억 2000만 유로로 인하되기 이전이기 때문이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지난 시즌이 끝나기전에 이미 선수의 행동과 성명에 근거한 사실에 근거해 계약이 파기된것으로 간주하고 있었으며, 따라서 클럽은 합법적인 클럽의 권리와 이익을 보호할 수 있는 절차를 시작했다."

"아틀레티코는 바르셀로나와 선수, 특히 선수로 하여금 시즌이 끝나지도 않은 상황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계약을 파기하도록 유도한 바르셀로나의 행동에 매우 혐오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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