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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이 호펜하임의 공격수 조엘린톤 (22)의 영입을 위해 4000만 파운드 (587억원)의 이적료를 지불했다. 4000만 파운드는 뉴캐슬 구단의 클럽 레코드를 갈아치우는 이적료이며, 조엘린톤은 뉴캐슬과 6년 계약에 합의하고 이적을 확정지었다.
뉴캐슬은 지난 1월 이적시장에서 MLS의 미구엘 알미론을 영입하기 위해 2100만 파운드로 클럽 레코드를 경신했으며, 이번 여름 조엘린톤의 영입을 위해 또다시 클럽 레코드를 넘어서는 이적료를 지불했다.
4000만 파운드는 호펜하임에게도 최고 이적료 수입에 해당하는 액수다. 종전 최고 기록은 2015년 리버풀에게 피르미누를 팔면서 받은 2900만 파운드였다.
팀의 9번 셔츠를 입게될 조엘린톤은 "이곳에 오게되어 매우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클럽이 나에게 큰 투자를 한것을 알고 있으며, 그것이 큰 책임감이 따른다는것 또한 알고 있다. 그것은 나에게 큰 동기부여가 되었으며, 경기장위에서 그것을 되갚을수 있길 희망한다."
뉴캐슬은 이번 여름 아요세 페레스와 호셀루를 각각 레스터시티와 데포르티보로 이적시킨 후 그들을 대체할 공격수 영입에 공을 들이고 있었다. 22세의 조엘린톤은 스티브 브루스의 첫 영입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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