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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맨유 이적뉴스

[스카이스포츠] 레스터시티의 수비수 해리 맥과이어의 영입을 위해 8000만 파운드를 제안하는 맨유

by EricJ 2019.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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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레스터시티의 센터백 해리 맥과이어의 영입을 위해 8000만 파운드 (1151억원)의 이적료를 지불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8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는 2018년 1월 이적시장에서 리버풀이 피르힐 반 다이크의 영입을 위해 사우스햄튼에게 지불한 75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넘어서는 수비수 역사상 최고 이적료에 해당하는 액수다. 

맥과이어는 현재 레스터시티와 4년의 계약기간이 남아있으며, 레스터시티는 여름 내내 그가 판매대상이 아니라고 버티고 있는중이다.

26세의 맥과이어는 여전히 맨유의 최우선 타겟인 선수이며 그는 오는 8월 8일 이적시장이 마감되기 전에 팀을 떠나고 싶다는 입장을 레스터시티 구단측에 전달한바 있다. 

맨유의 부사장인 에드 우드워드는 이적시장이 마감되기전에 중요한 영입 타겟들의 협상을 진행시키기 위해 맨유의 프리시즌 투어에도 모두 동행하지 않은것으로 알려졌다. 맨유는 지금까지 크리스탈 팰리스의 아론 완-비사카와 스완지의 다니엘 제임스 단 두명의 선수만을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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