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PL Transfer News/기타 잉글랜드 클럽

[스카이스포츠] 웨인 루니, 더비 카운티 선수겸 코치로 이적 임박

by EricJ 2019. 8. 6.
반응형

MLS의 DC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던 웨인 루니가 더비 카운티의 선수겸 코치로 이적에 임박했다.

루니는 현재 DC와의 3년 계약중 13개월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이지만, 그는 오늘 잉글랜드로 날아가 더비 카운티측과의 계약을 마무리할 예정인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미국에서의 생활에 만족해한것으로 알려져왔지만, 지난 몇달동안 앞으로 지도자로써의 자신의 커리어에 대해 깊은 고민을 해온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DC측과 1년의 계약이 남아있지만, 그의 에이전트인 폴 스트레트포드는 이미 더비의 구단주인 멜 모리스와 이적에 대한 초기 대화를 마친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겨울 이적시장을 통한 이적이 예상되어왔지만, 그는 당장 DC와의 계약을 해지하고 여름 이적시장이 마무리되기전에 이적할수 있게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루니는 프랭크 램파드 감독에게 기회를 부여한 더비 카운티의 운영진에게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그는 선수겸 코치로 필립 코쿠 감독 아래에서 지도자 수업을 받게될것이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