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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이적시장 마감일을 앞두고 페르난도 요렌테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맨유는 그의 영입에 가장 앞서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토트넘을 떠난 요렌테는 자유계약 선수로 풀린 상태이며 몇개의 팀이 그의 상황을 모니터중인것으로 알려졌다. 맨유는 그와의 계약에 매우 근접했으며 그는 현재 이적에 임박한 로멜루 루카쿠의 대체자원으로 활약하게 될것이다.
맨유는 여전히 그들이 책정한 루카쿠의 가치를 맞춰줄 구단이 나타나기를 기다리고 있는중이다. 유벤투스와 인터밀란이 그의 영입에 가장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는 구단들이며, 인터밀란은 여러차례 맨유에게 오퍼를 제시했지만, 모두 거절당한 상황이다.
유벤투스는 맨유가 책정한 이적료를 지불할 용의를 갖고 있지만, 토트넘으로의 이적에 연결되고 있는 파울로 디발라의 이적이 성사되어야만 그 이적료를 마련할수 있을것이다.
요렌테는 이적시장이 끝난후에도 영입할수 있는 자유계약 선수이기 때문에 맨유는 시간적인 여유를 갖고 있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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