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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리버풀 이적뉴스

[데일리메일] 해외 리그로의 이적을 모색하는 다니엘 스터리지

by EricJ 2019.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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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프리미어리그로의 이적에 실패한 공격수 다니엘 스터리지가 해외 리그로의 이적을 노리고 있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리버풀과 계약이 만료되어 자유계약 선수의 신분을 얻은 그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13개가 넘는 클럽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는 상태다. 터키의 페네르바체가 6만 파운드 (8800만원)의 주급을 포함한 3년 계약을 제시한것으로 알려졌으며, 터키의 라이벌 클럽인 베식타스와 트라브존스포르 역시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마르세유와 에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레알 베티스, 아탈란타등의 해외 클럽들도 관심을 표명하고 나섰으며, 최근 웨인 루니의 이적이 결정된 MLS의 DC 유나이티드 역시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스터리지는 불법 배팅 혐의로 짧은 출전 금지 징계를 받았으나 현재는 모두 해제된 상태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프리미어리그 승격팀인 아스톤 빌라가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인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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