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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튼의 미드필더인 헨리 온예쿠루 (22)가 AS 모나코로의 이적을 확정지었다. 이적료는 1250만 파운드로 알려졌으며 계약기간은 5년이다.
온예쿠루는 2017년 벨기에의 KAS 위펜으로부터 80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에버튼으로 이적했지만 정작 에버튼에서는 단 한경기도 뛰지 못했다. 그는 안더레흐트와 갈라타사라이로 임대되어 활약했으며, 갈라타사라이에서는 터키리그 우승을 경험하기도 했다.
'AS모나코는 에버튼으로부터 헨리 온예쿠루를 영입했음을 발표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나이지리아 출신의 공격형 미드필더인 온예쿠루는 모나코와 5년 계약에 합의했다.
온예쿠루는 지난 시즌 갈라타사라이에서 총 44경기에 출전해 16골 6도움이라는 준수한 기록을 세웠다. AS모나코에서 그는 안더레흐트로 임대를 떠난 나세르 샤들리의 대체자로 활약하게 될것이다. 그는 아스날과 첼시 출신의 미드필더인 세스크 파브레가스와 함께 호흡을 맞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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