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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일/아스] 현재 바르셀로나가 다른 클럽들에게 지불해야할 이적료가 2억 파운드를 넘어선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지난 2018년 1월 1억 4200만 파운드 (2088억원)에 리버풀로부터 이적한 쿠티뉴의 이적료중 8400만 파운드 (1235억원)를 아직 지불하지 않은 상태이며 그중 2400만 파운드 (352억원)는 상환 만기일이 얼마 남지 않은것으로 알려졌다. 쿠티뉴는 이적후 바르셀로나에 적응하지 못하고 결국 분데스리가의 바이에른 뮌헨으로 2년 임대됐다. 리버풀에 상환해야하는 총 액수에 보너스가 포함된것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아스는 현재 바르셀로나가 다른 클럽에게 상환해야하는 남은 이적료 액수를 공개했는데, 그 중 쿠티뉴의 이적료가 압도적인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나머지는 프렝키 데 용 (4300만 파운드, 632억원), 말콤 (2700만 파운드, 397억원), 아르투르 멜로 (2500만 파운드, 367억원), 아르투르 비달 (970만 파운드, 142억원)등이 차지하고 있다.
반대로 바르셀로나가 다른 클럽들로부터 받아야할 이적료는 총 6700만 파운드 (985억원)이며 그 중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는것은 이번 시즌 바르셀로나로부터 안드레 고메스를 완전영입한 에버튼으로 총 2200만 파운드 (323억원)를 지불해야하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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