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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라는 지난달 선수로써 은퇴를 선언하고 축구화를 벗었으며, 현재는 맨유의 캐링턴 훈련장에서 코치 배지 취득을 위한 과정을 밟는중이다. 2006년부터 2014년까지 팀의 주축 수비수로 활약한 그는 코치로써 다시 팀에 복귀하는것에 대한 바램을 드러냈다. 스카이스포츠의 해설자로 출연한 그는 구단측과 코치직과 관련해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나는 현재 뒤에서 중요한 이야기들을 나누고 있다. 우리는 내가 어떤 역할을 맡을지 여부에 대한 대화를 하는중이다.
삶에서 나는 모든것을 하고 싶지만, 나는 나의 손을 더럽힐수 있는 그런 역할을 하고 싶다. 왜냐하면 나는 나의 클업을 다시 세계 최고로 돌려놓고 싶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나의 역할이 무엇이 될지는 알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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