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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맨유 이적뉴스

[미러] 맨유로부터 3억 파운드의 이적자금을 지원받을 솔샤르 감독이 원하는 3명의 선수들

by EricJ 2019.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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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이 구단측으로부터 3억파운드에 달하는 이적자금을 지원받을것으로 보인다. 

솔샤르 감독은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해리 맥과이어와 아론 완-비사카, 다니엘 제임스등 젊은 재능들을 다수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 하지만 여전히 보강할 부분이 남아있다고 믿고 있는 그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과 내년 여름에 걸쳐 여러 빅 사이닝을 성사시키길 희망하고 있다. 

맨유가 가장 영입을 원하고 있는 선수들은 예전부터 계속 연결되어온 레스터시티의 미드필더인 제임스 메디슨과 리옹의 공격수 무사 뎀벨레다. 두 선수 모두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 영입하기는 힘들것으로 보이지만, 맨유는 내년 여름까지 기다려서라도 반드시 두 선수의 영입을 마무리하겠다는 계획이다. 

솔샤르 감독은 또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미드필더인 사울 니게스를 눈여겨 보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맨유는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 시절부터 니게스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었다. 당시 19세에 불과했던 그는 맨유행을 거절하고 아틀레티코에 잔류했으며, 이후 그는 유럽을 대표하는 젊고 재능있는 미드필더로 성장했다. 폴 포그바의 미래가 불투명해짐에 따라 중원 보강을 위해 솔샤르 감독은 니게스를 꾸준히 모니터하고 있는 상황이다.

맨유는 최근 RB 라히프치히의 스트라이커인 티모 베르너에게도 계속해서 추파를 던지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리버풀이 오랫동안 그의 영입을 노려온것으로 잘 알려져있지만, 최근에는 맨유가 그의 영입에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하지만 베르너 역시 영입을 위해선 내년 여름까지 기다려야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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