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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맨시티의 공격수인 라힘 스털링의 영입을 위해 7000만 파운드 (1049억원)에 가레스 베일을 얹은 오퍼를 제시할 예정인것으로 알려졌다. 레알 마드리드는 스털링의 영입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으며, 클럽의 스카우터진을 이번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경기에 파견해 그의 플레이를 모니터할 예정이다.
베일은 레알 마드리드를 벗어나고 싶어하는것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일지는 미지수다. 맨시티는 스털링의 이적을 허용하는데 전혀 관심이 없다.
베일은 레알과 3년의 계약을 남겨두고 있으며, 클럽의 주급 장부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선수중 한명이다. 스털링은 베일보다 여섯살이나 어리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지휘아래 여전히 기량이 상승중인 상태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1억 3000만 파운드를 들여 에뎅 아자르를 영입한 레알이지만, 지네딘 지단 감독은 예전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공격진 보강을 계속해서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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