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프리메라리가 이적뉴스/레알 마드리드 이적뉴스

[마르카] AC밀란이 영입을 원하는 세명의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

by EricJ 2019. 6. 22.
반응형

AC밀란의 새로운 테크니컬 디렉터로 부임한 파울로 말디니가 선수 영입을 전제로한 마드리드 출장에서 매우 좋은 성과를 거두고 돌아온것으로 보인다. 말디니는 밀란의 단장인 즈포니미르 보반과 함께 마드리드에서 레알의 회장인 플로렌티노 페레스와 클럽의 단장인 호세 앙헬 산체스와 만남을 가진것으로 알려졌다. 

"출장은 매우 잘 됐다. 우리는 언제나 (새로운 감독인 마르코) 기암파올로에게 좋은 소식을 가져다줄것이다. 우리는 밀란에 대해 매우 희망적이다."

밀란은 지난 시즌 5위로 시즌을 마쳤으며, 그들은 다시 팀을 챔피언스리그 무대에 올려놓기 위해 전력보강에 한창이다. 그들은 레알 마드리드의 감독인 지네딘 지단이 다음 시즌 플랜에 포함시키지 않은 선수들중 세명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들이 가장 원하는 타겟은 다니 세바요스로 그는 현재 이탈리아에서 열리고 있는 U21 유로 대회에 스페인 대표로 참여중이다. 밀란은 또한명의 스페인 U21 대표선수인 보르하 마요랄과 유망주 마르틴 외데가르드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마요랄은 지난 시즌 레반테에서 임대로 활약했으며, 볼로냐에서 EFE와 가진 인터뷰 도중 그는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게 될것으로 보인다는 발언을 했다. 그는 스페인 무대를 떠나 다른 리그로 이적할 가능성도 배재하지는 않았지만, 그는 라리가 잔류를 선호한다고 밝혔다. 

"나는 모든 클럽에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나는 이미 (볼프스부르크에서) 독일 축구를 경험했고, 매우 좋았다. 나는 여기에서 이미 뛰고 있기 때문에 스페인이 좋은것이 사실이다. 나는 라리가에 대해 잘 알고 또한 언어도 안다. 나는 계속해서 스페인에서 뛰는것을 선호한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