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통계 전문 사이트인 스쿼카에서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최전방 공격수들 12명을 선정했습니다. 단순히 골과 도움수만이 아닌 공격에서의 기여도를 모두 고려해 선정했기 때문에 100% 객관적인 자료는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신 최고의 스트라이커들과 한번 비교해보시는것도 재미있을거 같네요.
자료 출처: Squawka/Transfermarkt
세르히오 아구에로 (31, 맨시티)
10경기 9골 2도움
주요 스탯: 아구에로는 지난 9월 맨시티의 구장인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100경기 출전을 기록했으며,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한 경기장에서 100골 이상을 기록한 세번째 선수로 기록됐다.
라힘 스털링 (24, 맨시티)
10경기 7골 1도움
주요 스탯: 라힘 스털링은 프리미어리그의 그 어떤 선수보다도 많은 박스안에서의 슈팅(29회)과 볼터치 (99회)를 기록했다.
리야드 마레즈 (28, 맨시티)
8경기 2골 5도움
주요 스탯:리야드 마레즈는 프리미어리그의 중앙 공격수중 그 어떤 선수들 보다도 많은 기회를 만들어냈다 (20회).
타미 아브라함 (22, 첼시)
11경기 9골 2도움
주요 스탯: 타미 아브라함은 이번 시즌 그 어떤 프리미어리그 선수들보다도 많은 유효슈팅을 기록했다.
해리 케인 (26, 토트넘)
10경기 6골 1도움
주요 스탯: 케인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빅 찬스'를 100% 모두 골로 마무리했다.
제이미 바디 (32, 레스터시티)
11경기 10골 1도움
주요 스탯: 바디는 현재 리그 9골로 득점왕 선두를 달리고 있다.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 (30, 아스날)
11경기 8골
주요 스탯: 오바메양은 지난 9월 이달의 프리미어리그 선수상을 수상했으며, 아스날 선수로써는 한번 이상 이 상을 수상한 다섯번째 선수로 기록됐다.
티무 푸키 (29, 노리치)
11경기 6골 2도움
주요 스탯: 푸키 (16회)보다 많은 유효슈팅을 기록한 선수는 첼시의 타미 아브라함 (17)뿐이다.
마커스 래시포드 (22, 맨유)
11경기 5골 3도움
주요 스탯: 마커스 래시포드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속공시' 가장 많은 슈팅 (5회)과 골 (2골, 타이기록)을 기록했다.
모하메드 살라 (27, 리버풀)
10경기 5골 3도움
주요 스탯: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살라 (83회)보다 많이 상대편 박스 안에서 볼터치를 한 선수는 스털링 (99회)뿐이다.
사디오 마네 (27, 리버풀)
11경기 6골 4도움
주요 스탯: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사디오 마네 (12회)보다 최전방에서 많은 볼을 따낸 선수는 없다.
로베르토 피르미누 (28, 리버풀)
11경기 3골 3도움
주요 스탯: 피르미누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31회의 드리블을 시도해 20회를 성공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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