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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맨유 이적뉴스

[아슬레틱] 에버튼 풋볼 디렉터 출신의 스티브 월시 "나는 분명히 '빅 베이비' 루카쿠에 대해 무리뉴에게 경고했어"

by EricJ 2019.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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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튼의 풋볼 디렉터 출신인 스티브 월시는 자신이 주제 무리뉴 감독에게 '빅 베이비' 로멜루 루카쿠의 영입에 대해 경고했었다고 밝혔다. 

월시는 맨유가 루카쿠를 영입할 당시인 2017년 에버튼에 있었고, 그는 당시 맨유의 감독이었던 무리뉴 감독에게 루카쿠의 평소 행동에 대해 경고를 했었다고 밝혔다. 
레스터시티의 스카우터 출신인 월시는 2016년 레스터시티의 동화같은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일궈낸 주요 인물들중 하나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무리뉴가 첼시에 처음 부임했을 당시 그와 함께 일한 경험이 있다. 

"주제 무리뉴 감독이 로멜루 루카쿠를 에버튼으로부터 영입할 당시 나는 "루카쿠에 대해 조심해야 한다. 그는 알다시피 빅 베이비다."라고 말했던것을 기억한다. 그는 당시 그를 잘 다룰수 있을것이라고 말했다. 나는 그가 루카쿠를 멘탈적으로 완전히 이해하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감독으로써 그것은 반드시 필요했던 일이지만 말이다. 그와 포그바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그들은 내 타입의 선수들이 아니다. 그들은 팀보다 자기 자신들이 더욱 중요한 선수들이다. 나는 그런 선수들을 눈여겨 보지 않는다. 그들이 좋은 선수라는것이 반드시 그들로 하여금 좋은 팀을 만들어낼수 있다는 의미는 아니기 때문이다." - 스티브 월시. 아슬레틱과의 인터뷰 中

월시는 2018년 5월 에버튼으로부터 경질됐다. 마르셀 브란즈가 풋볼 디렉터 역할을 이어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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