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 축구 이적시장 뉴스/오늘의 이적루머 (BBC 가십)

[BBC가십] 오늘의 이적루머 (2020년 2월 2일)

by EricJ 2020. 2. 4.
반응형

겨울 이적시장은 마감되었지만 이적 루머들은 계속 이어집니다. 

BBC가 각종 언론들이 보도한 이적설들을 모아 정리한 BBC 가십입니다. BBC에서 직접 보도한 내용이 아니기 때문에 '비피셜'과는 관계 없다는것을 감안하고 보시기 바랍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회장인 엔리케 세레소는 PSG의 공격수 에딘손 카바니 (32) 영입 실패에 대해 "도둑질을 당하기 위해 이곳에 있는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ESPN)
첼시의 공격수인 타미 아브라함은 클럽이 카바니의 영입에 실패한것에 매우 실망스러워하고 있다. (미러)
데이비드 베컴의 MLS 프렌차이즈인 인터 마이에미가 이번 여름 PSG와 계약이 만료되는 카바니의 영입을 시도할것이다. (르퀴프)
카바니의 에이전트는 첼시와 맨유가 얼마의 주급을 제시했건간에 그들의 제안을 거절했을것이라고 밝혔다. (미러)

브라질의 윙어인 윌리안 (31)은 바르셀로나로의 이적보다는 첼시와의 계약 연장을 더욱 선호하고 있다 (ESPN)

바르셀로나는 나폴리의 공격수인 페르난도 요렌테 (34)의 영입 기회를 고사했다. (아스)

아스날과 레인져스 그리고 맨유는 현재 스웨덴의 클럽인 노르코핑에서 임대중인 웨스트햄의 몬테네그로 미드필더 세아드 학사바노비치 (20)의 플레이를 모니터하기 위해 스카우터를 파견했다. (데일리 스타)

첼시의 프랭크 램파드 감독은 최근 최악의 경기력을 보이고 있는 케파 아리사발라가 (25)를 대체하기 위해 이번 여름 새로운 골키퍼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익스프레스)

독일의 미드필더인 메수트 외질 (31)은 이적시장 마감일에 아스날을 떠날수 있는 기회를 제안받았으며,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그의 이적을 허용할 의사도 있었다. (미러)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이반 라키티치 (31)는 클럽이 맨유와 유벤투스로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딜을 성사시키지 못한 소속팀 바르셀로나에 대해 불만을 갖고 있다. (골)

릴의 미드필더 부바카리 수마레 (20)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맨유나 리버풀로 이적하기 위해 1월에 뉴캐슬로부터의 거액의 제안을 거절했다. (Le10sport)
또한 수마레는 영상통화를 통해 뉴캐슬의 훈련 시설들에 좋은 인상을 받지 못한것도 그들의 제안을 거절한 이유중 하나인것으로 알려졌다. (데일리메일)

리버풀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도르트문트의 공격수인 제이든 산초 (19)를 노릴것이다. (익스프레스)

라치오의 시모네 인자기 감독은 올리비에 지루 (33)의 영입에 실패한후 그를 영입했다면 라치오의 우승경쟁에 더 많은 옵션을 제공했을것이라고 밝혔다. (가제타)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