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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리버풀 이적뉴스

[데일리스타] 터키에서의 방탕한 생활로 물의를 빚고 있는 골키퍼 로리스 카리우스

by EricJ 2020.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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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에서 임대중인 베식타스의 골키퍼 로리스 카리우스가 최근 지나친 파티로 너무 많은 시간을 허비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최근 여자친구인 소피아 토말라와의 결별 이후 방탕한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터키 현지 팬들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다. 그는 이스탄불의 밤거리에서 주기적으로 목격되고 있다. 

베식타스는 그런 그의 방탕한 생활로 인해 그의 활약과 집중력이 저하되고 있다고 믿고 있다고, 터키의 매체인 포토스포르가 보도했다. 

지난달 터키 리그컵에서 베식타스가 2부리그의 에르주룸스포르에게 패배한 이후에도 비난의 화살은 모두 카리우스를 향했다. 그는 1,2차전에 선발로 출전해 6골을 헌납했기 때문이다. 그는 올해들어서만 11골을 허용하며 극도의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세르겐 얄친이 새로운 베식타스의 감독으로 얼마전 부임했지만 그는 이미 카리우스에게 진절머리가 났으며, 그를 선발 명단에서 제외시킬것으로 보인다. 

그가 베식타스로의 완전히 이적할 가능성은 완전히 사라졌다고해도 무방하다. 2021년까지 그와 계약이 되어있는 리버풀은 이제 그를 어떻게 처리할것인지 고민해야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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