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료 분할 지급부터 자유계약, 임대영입까지, 선수를 영입하는 방법은 여러가지이지만, FM을 플레이하면서 원하는 선수를 생각보다 싼 가격에 영입했을때의 쾌감은 이루 말로 할 수 없을만큼 크죠. 넉넉한 이적자금을 마련해주지 않는 구단을 운영할 경우, 좋은 선수들을 생각보다 싼 가격에 영입할 수 있는 방법중 하나가 바로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시키는것입니다.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시키게 되면 선수의 소속구단은 어쩔수 없이 선수의 이적을 허용해야하며, 선수 본인과의 개인 협상만 성사시키면 선수를 영입할 수 있게 되기 때문에 굉장히 매력적인 방법입니다.
축구 통계사이트인 스쿼카는 반드시 게임을 시작하면 당장 찾아서 바이아웃 조항부터 발동시켜야하는 선수들 10명을 소개했습니다.
01. 토비 알데르베이럴트 (토트넘)
바이아웃 가격: 2500만 파운드
02. 로렌조 페예그리니 (AS로마)
바이아웃 가격: 2600만 파운드
03. 페드리뉴 (코린치안스)
바이아웃 가격: 750만 파운드
04. 에제키엘 팔라시오스 (리버 플레이트)
바이아웃 가격: 1300만 파운드
05. 에베르 바네가 (세비야)
바이아웃 가격: 1725만 파운드
06. 다니엘 파레호 (발렌시아)
바이아웃 가격: 4300만 파운드
07. 소피앙 페굴리 (갈라타사라이)
바이아웃 가격: 850만 파운드
08. 프랑코 바스케스 (세비야)
바이아웃 가격: 2150만 파운드
09. 알란 카르덱 (충칭 리팡)
바이아웃 가격: 775만 파운드
10. 세르히오 에스쿠데로 (세비야)
바이아웃 가격: 1300만 파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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