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PL Transfer News/맨시티 이적뉴스

[디 아슬레틱] 1군 데뷔 기회를 위해 분데스리가 이적을 모색하는 맨시티 유망주 제이든 브라프

by EricJ 2020. 2. 15.
반응형

맨시티의 차세대 유망주로 불리우는 제이든 브라프가 최근 1군 출전의 기회를 잡기 위해 이적을 모색하고 있으며, 적어도 네개의 분데스리가 클럽들이 그의 영입에 관심을 표명하고 나선것으로 알려져, 맨시티에서 도르트문트로 이적해 전세계가 주목하는 공격수로 성장한 제이든 산초의 전철을 밟게 될 가능성이 커졌다. 

맨시티는 U23팀에서 20경기 10골을 기록하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는 17세 윙어 브라프를 아주 높이 평가하고 있다. 그는 빠르고 수비수들을 향해 저돌적으로 달려드는 플레이를 좋아하는것이 산초가 즐겨하는 플레이와 매우 흡사한것으로 알려졌다. 

맨시티의 아카데미측은 아슬레틱과의 인터뷰를 통해 브라프를 극찬한바 있다.

"그는 언젠가 8000만 파운드짜리 선수가 될것이다. 그는 산초의 레벨에 가까운 선수다. 그와 동나이대의 어떤 윙어들과 견주어도 브라프를 능가할수 있는 윙어는 없다."

하지만 브라프는 1군팀 데뷔 기회를 찾아 독일로 무대를 옮길수도 있다. 그것은 맨시티 아카데미에서 독일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이적을 결정한 산초와 같은 선택이다.

브라프는 2018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PSV 아인트호벤으로부터 맨시티로 이적했으며, 그의 계약은 2022년까지다. 하지만 그는 아직 맨시티의 선발 출전명단에 단 한번도 이름을 올리지 못하고 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