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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 이적시장때부터 자유계약 선수로 풀려있다가 가까스로 소속팀을 찾은 12명의 선수들입니다. 하마터면 소속팀도 없이 남은 시즌을 보낼뻔헀던 선수들이죠. 비교적 젊은 나이인데도 여러가지 이유들로 소속팀을 찾기 어려운 선수들이 여럿 보입니다. 한때 슈퍼 유망주로도 불렸던 벤 아르파나 잭 로드웰, 루이스 홀트비 같은 선수들이 이 리스트에 올라있는거 보면 정말 사람일은 모르나봅니다.
니콜라스 가이탄 (31) >>> LOSC 릴 (프랑스 리그앙)
프레디 구아린 (33) >>> 바스코 다 가마 (브라질)
대런 깁슨 (32) >>> 살포드 시티 (잉글랜드 4부)
블라디미르 바이스 (30) >>> 슬로반 브라티슬라바 (슬로바키아)
하템 벤 아르파 (32) >>> 레알 바야돌리드 (스페인 라리가)
윌프레드 보니 (31) >>> 알-이티하드 제다 (사우디아라비아)
잭 로드웰 (28) >>> 셰필드 유나이티드 (프리미어리그)
요한 주루 (33) >>> FC 시옹 (스위스)
루이스 홀트비 (29) >>> 블랙번 로버스 (잉글랜드 2부)
라자르 마르코비치 (25) >>> FK 파르티잔 베오그라드 (세르비아)
바카리 사코 (31) >>> 바포스 FC (키프러스)
알렉산데르 뷔트너 (31) >>> 뉴 잉글랜드 레볼루션 (MLS)
그리고 여전히 소속팀을 찾지 못한 자유계약 선수들
기성용 (31)
톰 캐롤 (27)
이반 스트리니치 (32)
쥐세페 로시 (33)
파비우 코엔트랑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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