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키퍼의 능력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스탯이 바로 클린 시트 (무실점 경기)입니다. 물론 골키퍼 개인의 능력뿐 아니라 수비진의 도움이 있어야만 달성 가능한것이 클린시트이지만, 수비진을 조율하는것 역시 골키퍼의 주요 능력중 하나이기 때문에 클린 시트 기록은 골키퍼의 능력을 가늠하는 중요한 척도 입니다. 리버풀의 골키퍼인 알리송은 부상으로 다른 골키퍼들에 비해 출전한 경기수가 적다는것이 함정이긴 하지만, 출전한 경기중 절반 이상에서 클린시트를 기록했다는것은 정말 대단한 기록이 아닐수 없습니다.
출처: Transfermarkt
10. 루이 파트리시오 (울버햄튼 원더러스)
출전 경기: 26
클린 시트: 6
23.1%
09. 다비드 데 헤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전 경기: 26
클린 시트: 6
23.1%
08. 비센테 과이타 (크리스탈 팰리스)
출전 경기: 24
클린 시트: 6
25.0%
07. 마틴 두브라브카 (뉴캐슬)
출전 경기: 26
클린 시트: 7
26.9%
06. 벤 포스터 (왓포드)
출전 경기: 26
클린 시트: 8
30.8%
05. 닉 포프 (번리)
출전 경기: 26
클린 시트: 9
30.8%
04. 캐스퍼 슈마이켈 (레스터시티)
출전 경기: 26
클린 시트: 9
34.6%
03. 딘 헨더슨 (셰필드 유나이티드)
출전 경기: 25
클린 시트: 9
36.0%
02. 에데르송 (맨체스터 시티)
출전 경기: 23
클린 시트: 9
39.1%
01. 알리송 (리버풀)
출전 경기: 18
클린 시트: 12
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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