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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라리가 이적뉴스/바르셀로나 이적뉴스

[마르카] 이번 여름 바르셀로나와의 결별이 유력한 12명의 선수들

by EricJ 2020.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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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언론인 마르카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바르셀로나를 떠날것으로 보이는 선수들 12명을 소개했습니다. 

출처: 마르카

필리페 쿠티뉴 (27)
바르셀로나의 클럽 레코드를 경신하며 1억 4500만 유로라는 어마어마한 이적료에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쿠티뉴는 현재 바이에른 뮌헨으로 임대된 상태이지만, 바르셀로나에 더이상 머물것이라고 생각되지 않는다. 바르셀로나는 그의 몸값으로 8000만 유로만 받아도 감지덕지라는 입장이다.

우스망 뎀벨레 (22)
쿠티뉴에 이은 클럽 레코드 2위를 기록한 우스망 뎀벨레 역시 판매대상이다. 바르셀로나는 그를 데려오기 위해 1억 2500만 유로라는 거액을 지출했지만, 예상 이적료는 6000만 유로에 불과하다.

사무엘 움티티 (26)
움티티는 맨유와 맨시티등 프리미어리그 클럽들과 꾸준히 연결되고 있으며 바르셀로나도 기회가 된다면 그를 내보내고 싶어하는 눈치이지만, 정작 본인은 바르셀로나 잔류를 원하고 있다. 

이반 라키티치 (32)
베테랑 미드필더인 라키티치는 예전 소속 클럽이었던 세비야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등으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아르투로 비달 (32)
바르셀로나는 적절한 오퍼만 들어온다면 그의 이적을 허용한다는 입장이다. 최근 사우디 왕자의 구단 인수가 임박한것으로 알려진 프리미어리그의 뉴캐슬이 그의 영입을 노린다는 루머가 돌기도 했다.

넬슨 세메두 (26)
세메두 역시 바르셀로나가 오퍼를 기다리고 있는 선수들중 하나다. 

후니오르 피르포 (23)
바르셀로나는 인터밀란의 공격수인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의 영입을 위해 그를 협상카드로 이용할것이라는 루머가 흘러나온바 있다. 

카를레스 알레냐 (22)
엘레냐 역시 바르셀로나가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의 협상카드로 사용할 선수들중 하나다. 

장-클레어 토디보 (20)
현재 독일 분데스리가 샬케 04로 임대된 토비도는 임대계약에 완전 영입 옵션이 포함되어있다. 

무사 와규 (21)
프랑스 리그앙의 니스로 임대된 무사 와규 역시 완전 이적 옵션을 포함하고 있다. 

마르틴 브레이스웨이트 (28)
지난 2월 공격수 우스망 뎀벨레의 대체를 이유로 레가네스로부터 영입한 브레이스웨이트가 벌써 이적명단에 올랐다.

네토 (30)
백업 골키퍼인 네토는 이제 막 리저브팀에서 승격되어 1군팀 기회를 노리고 있는 이냐키 페냐의 자리를 만들어주기 위해 이적이 결정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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